발명진흥회, 추석 맞아 '양평 천사의집'에 성금·생필품 전달

뉴스1       2023.09.25 10:11   수정 : 2023.09.25 10:11기사원문

한국발명진흥회와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평 천사의 집'(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에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의 기운을 나누고자 성금 물품 기부를 준비했다"며 "성금 200만원과 화장지, 샴푸, 바디워시, 섬유유연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과는 2019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익희 발명진흥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지속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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