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다슬기 잡다가 '81㎜ 박격포탄' 발견
파이낸셜뉴스
2023.09.25 17:26
수정 : 2023.09.25 17:26기사원문
경찰 현장 통제, 육군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당국 수거 조사 중
폭발 위험성 없어, 심하게 녹쓸어 6.25때 사용 폭탄으로 추정
[파이낸셜뉴스]
25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분경 옥천읍 옥각리 인근 서화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40대(남)가 "물속(수심 2m)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날이 어두워 폭탄 수거에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폭탄 발견 지점을 출입 통제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녹이 심한 것으로 볼 때 6.25때 사용한 폭탄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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