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진주 '나는 봤어' 듣고 과거 회상…실제 상호 언급에 폭소
2023.09.30 20:22
수정 : 2023.09.30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나래가 노래를 듣다가 과거의 상처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정소민 모델 송해나 코미디언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도전곡은 진주의 '나는 봤어'였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실패했다. 2차 시도 전 70% 속도 듣기 찬스를 쓰기로 했다. 신동엽은 한 목소리에 잘 올라타면 잘 들린다고 팁을 줬다. 이후 엄지윤이 본 '문'이라는 글자, '문득'이라는 발음, '가난'이라는 발음 등을 키가 조합해서 '소문들' '관한'을 추론해 내며 2차 시도만에 정답을 만들었다. 신동엽의 꿀팁이 큰 도움을 줬다며 다들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