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한 배터리 소재사 대표는
파이낸셜뉴스
2023.10.05 09:28
수정 : 2023.10.05 14:53기사원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에코프로 전 계열사 임직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탄소 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의 챌린지 참여 영상은 에코프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친화 경영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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