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가요' 부른 키보이스 박명수 별세…향년 81세
뉴스1
2023.10.07 09:01
수정 : 2023.10.07 09: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록밴드 키보이스 박명수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6일 음악평론가 박성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박명수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박명수는 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별세했다.
이후 키브라더스에서도 활동했던 박명수는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떠난 뒤 현지에서 생활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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