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가 선택한 남자 김준호 …시원하게 저녁 독박까지
뉴스1
2023.10.07 21:47
수정 : 2023.10.07 21: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이 저녁 독박을 걸고 '삐약이 게임'을 했고, 김준호가 또 독박을 썼다.
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태엽을 감으면 돌아가는 삐약이의 선택을 총 5번 중 가장 많이 선택 당한 사람이 저녁 만찬을 독박 쓰기로 한 것이다. 삐약이가 계속해서 김대희 쪽으로 향하자 김대희는 좌회전밖에 못하는 삐약이의 특성을 간파하여 삐약이를 보냈다. 하지만 그의 차례에 삐약이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고 또 김대희에게 다가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후 유일하게 '삐약이'의 '콕'을 당한 김준호가 저녁 만찬 독박을 쏘게 됐는데, 이로써 김준호는 '누적 4독박'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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