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이국주, 삼겹살 자르지 않고 통째 먹방…이호철 "침 막나와"
뉴스1
2023.10.08 17:43
수정 : 2023.10.08 17:43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국주가 삼겹살을 자르지 않은 채 통째로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오후 4시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출연진은 '팀 몸무게 합산에서 빠지지도 찌지도 않아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먼저 이국주는 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밥 위에 김치와 고기 한줄을 올려 한 입에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이호철은 넋을 놓고 쳐다보며 "침이 막 나온다"며 역시 고기를 자르지 않고 먹어보였다.
'먹찌빠'는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살이 쪄도 안 되고, 살이 빠져도 안 되는 내 몸 사랑 덩치 게임 서바이벌이다. 앞서 출연진 도합 몸무게가 1.2톤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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