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SBS 라디오 DJ 나선다…'수다가 체질'로 소통
뉴스1
2023.10.11 08:54
수정 : 2023.10.11 08: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박세미가 SBS 라디오 DJ로 새롭게 나선다.
박세미는 오는 16일부터 SBS 103.5 러브 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정식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SBS 라디오 측은 박세미를 새 DJ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인과 진행자로서 역량이 풍부하고 끼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미는 메타코미디 소속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준맘 캐릭터를 선보인 후 받은 사랑에 힘입어 개인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MBC '구해줘!홈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오는 16일부터 오후 12시 5분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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