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 2024년 완공
뉴시스
2023.10.11 13:57
수정 : 2023.10.11 13:57기사원문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무계동 일원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11일 착공해 2024년 완공한다.
사업비는 82억원(도비 51억원, 시비 31억원)을 들여 무계소하천 연장 1.1km 구간에 수생물 서식지, 자연형 여울 등을 조성한다.
대청천 내 둔치 5992㎡ 면적에는 생태체험학습장, 탐방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생태환경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 박상경 하천과장은 “공모사업에 지정된 만큼 다양한 수생물이 서식하고 시민 모두가 그리워하는 옛 하천 모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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