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유라·리키·유현승·남손, '톱 픽' 선정…데뷔를 향해 한 발짝
뉴스1
2023.10.12 10:52
수정 : 2023.10.12 1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글로벌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 '팬픽'(FAN PICK)이 세 번째 미션을 마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팬픽'(FAN PICK) 7화에서는 세 번째 미션 '시너지' 미션 무대가 진행됐다. '시너지' 미션은 보컬&랩 스테이지와 퍼포먼스 스테이지 두 가지의 무대를 준비해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의 실력과 끼를 입증하는 미션으로 이날 연습생들은 천안의 한 여자 중학교에서 5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락' 팀은 보컬&랩 스테이지 비투비의 '그리워하다'와 퍼포먼스 스테이지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두 가지 무대를 준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연습생들은 데뷔를 향한 각자의 다짐부터 무대를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 무대를 마친 소감을 말하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후 '시너지' 미션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총 14명의 연습생들 중 최종 순위와 데뷔조에 속하게 되는 '톱 픽'에 선정된 연습생들은 유라, 리키, 유현승, 남손 등 총 4명으로 데뷔의 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편 '팬픽'은 오는 18일 오후 5시 MBC M 채널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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