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보석 석방'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
2023.10.12 17:35
수정 : 2023.10.12 17:35기사원문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재만 부장검사)는 이날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회장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 근로자 총 248명의 임금 및 퇴직금 합계 27억원을 미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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