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로코 '30일', 신작 공세에도 1위 사수…89만 ↑
뉴스1
2023.10.13 08:08
수정 : 2023.10.13 08: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3만97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9만5690명이다.
'화란'은 같은 날 1만824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9116명이다. 3위에는 1만2869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강동원 주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79만1539명이다.
한편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