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문화' 환상의 조화…순창장류축제 성공적 마무리
뉴스1
2023.10.15 18:38
수정 : 2023.10.15 18:38기사원문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개막한 ‘제18회 순창장류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아울러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 구현을 목적으로 민속마을 골목 곳곳에 배치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300m 가래떡 꼬기’와 실제로 고추장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도전 순창 꽃(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순창만의 특색을 잘 표현한 이벤트라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전날(14일) 진행된 축제 대표 볼거리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은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임금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는 행렬을 재현해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순창고추장의 위상을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순창의 맛을 자랑하는 지역 식당 부스 운영과 농특산품 할인행사가 높은 매출액을 올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는 “성공적 축제를 위해 그동안 땀 흘린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축제는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해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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