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리환군과 함께…훌쩍 큰 늠름한 모습
뉴스1
2023.10.16 08:09
수정 : 2023.10.16 08: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학부형 모드 그래도 가족사진은 하나 남기자!! 누나 빠져서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안리환 군은 올해 16세로 한껏 늠름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안리원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군은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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