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중기위, 제주 시찰…도 "미래신산업 지원요청"
뉴시스
2023.10.16 17:45
수정 : 2023.10.16 17:45기사원문
16일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등 방문 후 도와 간담회 오영훈 지사 “신산업 메카 도약·분산에너지 특구 최선” 이재정 위원장 “제주 도전 응원…지원 방법 고민할 것”
도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구좌읍 CFI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 그린수소 생태계 모델,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1호 지정 건의 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공급인증서 관련 제도개선, 지방 스페이스-K 1호 제주 조성 추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추진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산자중기위와 간담에서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 등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제주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이에 대해 “평화의 섬 제주가 지구의 평화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후위기 변화에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의 도전을 응원하면서 국회가 정책, 제도, 예산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도내에서 발생하는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회수해 자원화하는 제주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현장을 시찰하고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 수소충전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둘러봤다.
17일에는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비롯해 지역혁신선도기업 ㈜유씨엘,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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