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호 KIC 사장 "싱가포르 거점 대체투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3.10.16 18:16
수정 : 2023.10.16 18:18기사원문
진승호 KIC(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대체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파크로얄 컬렉션 피커링 호텔에서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싱가포르 금융인의 밤 2023'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사장은 "연내 인도 뭄바이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싱가포르 지사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대수익률이 높은 벤처투자 중심의 사모주식, 안정적인 실물자산 기반의 부동산·인프라 분야에서 우량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싱가포르 벤처 캐피털인 센토벤처스의 한상우 파트너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벤처투자를 주제로 발표했고, 참여자가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은 싱가포르 한국 금융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로가 큰 한국 금융회사 주재원 및 싱가포르 한인 금융인각 1인(성준엽 미래에셋증권 싱가포르 대표, 강창주 UBS APAC 기관영업 공동 대표)을 시상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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