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PO 직행 성큼…김원형 감독 "마지막 경기, 후회 없이"
뉴시스
2023.10.16 22:33
수정 : 2023.10.16 22:33기사원문
16일 두산 꺾고 3위 도약…4위 NC와 0.5경기 차 17일 두산과 마지막 경기서 이기면 3위 확정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둔 사령탑은 각오를 다졌다.
SS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선발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호투가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7이닝 동안 안타 4개, 볼넷 2개 만을 내주면서 단 1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엘리아스가 너무나도 좋은 활약을 했고, 야수들이 공수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민식이의 리드도 좋았고 엘리아스, 노경은, 서진용이 점수 차를 잘 지켜줬다. (노)경은이는 매 경기 출장하고 있는데 감독으로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중심 타선의 활약도 돋보였다. 3번 타자 한유섬이 2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4번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타수 1안타 1타점 활약을 펼쳤다.
김 감독은 "1회 추신수의 2루타로 시작된 찬스에서 선취점을 뽑은 게 주효했고, 득점 찬스에서 중심 타선인 한유섬, 에레디아가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김 감독은 "날이 쌀쌀해졌음에도 팬분들이 많이 와주신 것 같아 감사드리고 덕분에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는데 모두 후회 없는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donotforge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