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신효범·이은미 춤 걱정 던다…'골든걸스'
뉴시스
2023.10.17 10:30
수정 : 2023.10.17 10: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KBS 2TV '골든걸스'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가 안무 총 디렉터로 합류했다.
'골든걸스' 제작진은 17일 "모니카의 합류로 박진영 프로듀서·가수 인순이·가수 박미경·가수 신효범·가수 이은미에 이은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모니카는 지난 2021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올랐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모니카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해당 프로그램에 섭외됐을 때부터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꼽은 춤을 지도한다.
모니카는 "한 번에 전설 다섯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긴장됐으며 구름에 떠 있는 것 같고 현실 같지 않았다. 내가 느낀 감정들을 빨리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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