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3.10.18 11:04
수정 : 2023.10.18 11:21기사원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라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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