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27일 홍대 공연장 10곳서 '인디음악' 콘서트 개최
뉴스1
2023.10.18 10:06
수정 : 2023.10.18 10: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음원 서비스 '멜론'이 홍대 공연장 10곳에서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행사인 '라이브 클럽 데이 X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를 27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멜론 트랙제로 얼라이브'는 멜론이 주목받을 기회가 적은 인디음악을 알리고자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열어온 라이브 공연 행사다.
10월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박소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인 가수 장들레 △레게 밴드 윈디시티 등이다.
이번 행사는 △벨로즈 △프리즘홀 △에반서 △클럽FF △상상마당 △무신사게러지 △프리버드 △언플러그드 △스트레인지프룻 △클럽빵을 포함한 홍대 공연장 10곳에서 열린다.
초대권을 원하면 멜론 애플리케이션(앱)·웹사이트 '멜론 매거진' 탭에서 23일까지 댓글을 달면 된다. 멜론은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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