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청약경쟁률 최고 105대 1

파이낸셜뉴스       2023.10.18 11:25   수정 : 2023.10.18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서울 강동구 ‘더샵 강동프레스티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프레스티지는 전날 1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75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9.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05.86 대 1로, 59㎡A 타입이 기록했다.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4가구 △59㎡B 42가구 △84㎡A 25가구 △84㎡B 19가구 △84㎡C 58가구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지난 9월 22일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선보인 ‘더샵갤러리2.0’에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앤드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견본주택을 더샵갤러리2.0 내에 지었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포스코이앤씨가 지향하는 주거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반응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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