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었는데 대다수 '모조품'…경찰 수사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3.10.18 11:39
수정 : 2023.10.18 11: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에서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훔친 물건 대부분이 모조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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