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노동개혁 시급"...방문규 산업부 장관 면담
파이낸셜뉴스
2023.10.18 16:14
수정 : 2023.10.18 16:14기사원문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로 경총회관에서 방 장관을 접견한 손 회장은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세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노동개혁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산업부에서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방 장관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절실하다"며 "기업 인재 양성과 청년·여성·은퇴자·외국인 등 다양한 인력 활용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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