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은방 턴 절도범 10대였다
파이낸셜뉴스
2023.10.20 13:37
수정 : 2023.10.20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해 이틀 만에 A군을 대전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여부, 공범 등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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