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제주도 집 공개…"전 집에서는 70명 초대한 적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조유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새로운 편셰프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진서연은 운동복을 입은 채 일어나 명상, 조깅 등으로 하루를 열었다. 이어 마당이 보이는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이어 눈길을 끄는 10인용 식탁에 진서연은 "남편이 사람들 오는 걸 좋아한다"라며 전 집에서는 70명까지 초대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방산 아래 자리 잡은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인 진서연은 "이사한 지 4~5개월 됐다,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는 교육관 때문에"라며 행복한 제주 생활을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