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93평 집에서 아내와 각방 생활 중 "4, 5년 돼…멀어서 카톡 대화"
뉴스1
2023.10.24 08:00
수정 : 2023.10.24 08:0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함익병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함익방이 "이쪽이 제 방"이라고 소개하자, 제작진이 "두 분이 따로 방을 쓰냐"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의 아내는 "따로 쓴다"라며 "코 골고 저한테 다리 올리고 TV 취향도 다르고 유튜브도 봐서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함익병도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함익병의 아내는 "옷 방도 따로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살기 좋은데 어쩔 때는 멀어서 가끔 카카오톡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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