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보안 높인 PC뷰어 베타서비스 오픈
뉴시스
2023.10.24 09:49
수정 : 2023.10.24 09:4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보안을 강화한 PC뷰어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PC 뷰어는 구글에서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인 '플러터'를 사용했다. 이전보다 강화된 보안 수준의 DRM이 적용돼 저작물의 불법 복제나 위조를 방지한다.
남기훈 밀리의 서재 기술혁신본부장은 "프레임워크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보호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한 자산인 만큼 콘텐츠 보안에 힘쓰고 창작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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