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가을 분위기에 제대로 만끽…단아한 미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에스트라' 촬영 중, 가을 만끽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촬영 중인 이영애가 단풍이 물든 풍경을 배경으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영애는 단아한 미모를 과시하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2월 처음 방송되는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