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건강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 "극심한 허리 통증…치료에 집중"
뉴스1
2023.10.27 09:52
수정 : 2023.10.27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민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민규는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불가피하게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라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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