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필러 나이드니 안 예뻐, 다 녹였다"
뉴스1
2023.10.28 14:35
수정 : 2023.10.28 14: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제시가 과거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였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지난 27일 제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면서 "재석 오빠가 저를 왜 예뻐하냐면 너무 열심히한다고 한다"라며 "아빠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댓글을 보고 제시는 "성형 전도 귀여웠다, 아기때 통통할 때가 있었는데 일진들한테 왕따를 당했다"라며 "여름방학 지나고 살을 다 빼서 왔는데 사람들이 다 누구냐고 했다"라고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제시는 "사람들이 '성형 전이 좋다'라고 하는데 저 진짜 많이 안했다"라며 "후회는 없다, 예전에 한동안 필러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드니까 너무 싫다, 안이쁘더라,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화장을 지우면 입술이 그대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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