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지한 1주기…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사망
뉴스1
2023.10.29 11:46
수정 : 2023.10.29 11: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이지한은 지난해 10월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인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어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
1998년생인 이지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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