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베베→마네퀸 TOP4, '스걸파2' 마스터 된다
뉴스1
2023.11.01 14:14
수정 : 2023.11.01 14: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스우파2' TOP4 크루가 '스걸파'의 마스터가 된다.
1일 Mnet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우승크루 베베와 파이널리스트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이 '스우파2'의 열기를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로 출격한다"고 했다.
네 크루의 리더들은 크루원들과 함께 '스걸파2' 마스터로 나서 심사와 멘토 역할을 소화한다. 베베(바다·러셔·태터),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원밀리언(리아킴·하리무·이유정), 마네퀸(펑키와이·왁씨·윤지·레드릭)이 함께할 예정. 이들은 '스우파2' 파이널리스트의 내공을 토대로 '스걸파2'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에 나선다. 특히 '스걸파1' 참가자 출신인 원밀리언 하리무는 '스걸파2' 마스터로 금의환향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스걸파2'는 '스우파2'의 DNA를 이어받아 이번 시즌 글로벌로 판을 넓힌다. 이미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전 세계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이 남다르다. 또한 크루 지원만 가능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지원까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한 그림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스걸파2'의 특급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4크루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또 어떤 크루가 합류할지 추가 마스터 라인업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스걸파2'는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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