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관광버스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등
뉴시스
2023.11.01 15:18
수정 : 2023.11.01 15:18기사원문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 상·하차 장소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홍보와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
집중단속은 11월 말까지 대구지방법원과 어린이세상(구 어린이회관) 앞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한다.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
대구시 수성구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134개소 대상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대피장소 지정 및 관리자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요건 충족 여부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필 예정이다.
수성구 자체 점검은 오는 13일까지며 대구시 합동점검은 이달 13~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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