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희, 서울 용산구 저소득층 노인 대상 '위안 잔치'로 화제
뉴스1
2023.11.02 09:52
수정 : 2023.11.02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방윤희가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잔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윤희는 지난 10월10일~11월1일 서울 용산구 16개 주민센터 강당에서 '언제나 청춘, 행복한 청춘, 2023 어르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구청이 저소득 어르신 포함 총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방윤희와 코미디언 MC 졸탄팀, 국악가수 박나현 등이 함께 무대에 섰다.
한편 지난 2021년 '갱년기 인가봐'를 발표한 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