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아몬드, 빵으로 즐겨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23.11.02 15:07
수정 : 2023.11.02 15:07기사원문
2일 신세계푸드는 견과류 가공기업 '바프(HBAF)'와 손잡고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는 신세계푸드의 올해 4번째 브랜드 협업 베이커리 상품으로 바프(HBAF)의 대표 인기상품인 '허니버터아몬드'를 재료로 활용했다.
'허니버터아몬드'는 바프에서 판매 중인 34가지 맛의 아몬드 및 견과류 중에서 대표 상품으로 손꼽히며, 특히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필수 여행 기념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허니버터아몬드'를 핑거푸드로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입 사이즈의 미니 바게트를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팝콘통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6980원이며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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