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컴백 활동 불참 "스케줄 맞물려 논의 끝에 결정"
뉴스1
2023.11.05 00:59
수정 : 2023.11.05 00:5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가수 엔(차학연)이 그룹 빅스의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엔 소속사 51K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엔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미니 5집 '컨티뉴엄'(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 미니 5집 '컨티늄'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앨범 발매 및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다.
빅스는 오는 21일 미니 5집 '컨티뉴엄'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지난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싱글 '고나 비 올라이트'(Gonna Be Alright)를 발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