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4년 만에 새 음반…'엄마와 딸'
뉴시스
2023.11.06 13:46
수정 : 2023.11.06 13:46기사원문
6일 하춘화 측에 따르면, 하춘화는 최근 새 정규 음반 '엄마와 딸'을 내놨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엄마와 딸'을 비롯 열 여덟 개 트랙이 실렸다.
하춘화의 새 음반은 2019년 발매한 60주년 기념음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이후 처음이다.
여섯 살에 미국에서 뮤지컬 '인어공주'의 '플라운더' 역으로 데뷔한 하 양은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타이니', 뮤지컬 '마틸다'에서 타이틀롤 '마틸다' 등을 맡았다.
하춘화 측은 "현재 하춘화가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K팝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K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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