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母 나애심 생각에 눈물…마지막으로 전한 말은?
뉴시스
2023.11.11 03:05
수정 : 2023.11.11 03: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김혜림이 자신의 어머니인 가수 나애심을 추억한다.
12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안소영·박원숙·안문숙, 가수 혜은이와 김혜림이 경기도 여주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김혜림은 한국 음반을 구경하던 중 어머니 나애심을 발견하고 눈물짓기도 한다. 이어 김혜림과 네 자매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함께 나눈다.
김혜림은 가수 박인희의 곡으로 알려진 '세월이 가면'의 원곡자가 자신의 어머니 나애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또 나애심이 임종을 앞두고 김혜림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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