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母와 김희철 이웃…출산 앞두고 카드 받아"
뉴시스
2023.11.12 09:08
수정 : 2023.11.12 09:08기사원문
지난 11일 방송한 JTBC TV 예능물 '아는형님'에서 최지우는 김희철과 친분이 있다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됐던 때를 떠올렸다.
최지우는 "어느 날 엄마 집에 갔다.
특히 김희철은 최지우가 자신이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물심양면을 쏟았다. 최지우가 "희철이가 '어머니 손주 보신다고, 축하한다'는 내용의 카드(손편지)와 함께 (보약의 하나인) 경옥고를 전했다는데 출산하고 내가 너무 잘 먹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희철은 "다음에 카드 쓸 일 있으면 그땐 체크카드로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