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이혜영, ♥사업가 남편에 유쾌한 애정 고백 "어쩌라구?"
뉴시스
2023.11.13 13:52
수정 : 2023.11.13 13:5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힘든 투병 중 날 위해 고생 많았던. 어쩌라구"라고 적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2년 전 결혼기념일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혜영은 남편과 다정히 안고 있는 사진이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 "눈물 가득했고 웃음 가득했던 2년 전 오늘을 이제야 맘속에서 꺼내 본다"고 했다.
한편 이혜영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했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인 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