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와 다정한 셀카 "아내, 승무원 퇴사 좋은 점은…"
뉴스1
2023.11.14 08:04
수정 : 2023.11.14 08: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와의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정태우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비행을 그만두어 좋은 점은, 이제는 지인들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여 축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슈트를 입은 정태우와 그의 곁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 장인희 모습 속에서 두 사람의 남다른 금슬을 엿볼 수 있다.
앞서 고규필은 12일 9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에이민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날 자리에는 과거 영화 '키드캅'에서 아역으로 인연을 맺었던 정태우가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던 장인희와 결혼했다. 장인희는 현재 승무원직을 그만 두고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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