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 김민준도 나섰다…'마약 의혹' 지드래곤 공개 응원
뉴시스
2023.11.15 11:01
수정 : 2023.11.15 11: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누나 권다미에 이어 매형인 배우 김민준도 응원에 나섰다.
김민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G-DRAGON Guardians Of Dais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임의 제출 방식으로 소변과 모발, 손톱을 제출했다. 소변을 통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지드래곤에 대한 체모 정밀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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