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이 배우?…美 매체 '동명이인' 오보에 질타 쏟아져
뉴시스
2023.11.17 08:23
수정 : 2023.11.17 09:24기사원문
16일(현지시간)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프랑스 세자르 아카데미가 해마다 잠재력이 큰 신진 배우 32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내용을 기사화하면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을 사용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사진은 이내 배우 박지민으로 교체됐으나 17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까지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된 기사 요약엔 방탄소년단 지민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뿐만 아니라 자신의 솔로 앨범 '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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