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2027년 입주 목표
뉴시스
2023.11.17 19:28
수정 : 2023.11.17 19:28기사원문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면적 81만㎡ 주택 6629호 입주 예정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81만㎡(24만5000평)로, 공공주택 3953호를 포함해 주택 6629호를 공급한다.
iH는 지난해 8월 민간사업자(IBK 투자증권 컨소시엄)와 복합환승센터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서북부 지역 터미널을 추진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통해 인천시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검암역과 복합환승센터의 연결을 통해 인근 주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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