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평상시 집에만 있어"…매일 대청소+정리도 완벽
뉴스1
2023.11.17 21:01
수정 : 2023.11.17 21:0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집안일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최연소 편셰프로 함께했다.
모델 출신인 남윤수는 187.7㎝의 우월한 키를 자랑하며 대청소를 시작, 집안일에 열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 대청소하며 새집 같은 분위기를 유지한다고. 이어 줄지어 정리 정돈까지 완벽한 남윤수의 깔끔한 집 상태에 모두가 감탄했다.
남윤수는 "평상시에 집에만 있다"라며 "집에서도 할 일 많다, 빨래도 기계가 돌려주지만 개고, 기다리고, 건조기도 3시간씩 걸리고"라고 부연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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