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亞 팬미팅 투어 개최…1월6일·7일 서울서 시작
뉴스1
2023.11.20 13:43
수정 : 2023.11.20 13: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임윤아는 오는 2024년 1월6일과 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임윤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임윤아는 올 한 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knock) 음원 발표 및 각종 광고, 앰버서더 활동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맹활약을 이어왔다. 이에 임윤아가 이번 팬미팅을 통해 2024년에는 팬들과 함께 출발, 임윤아와 팬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인 7일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Weverse)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