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北 미사일 밤 10시55분쯤 태평양 통과…대피령 해제"(상보)
뉴스1
2023.11.21 23:32
수정 : 2023.11.21 23:4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재하 정윤영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이 21일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태평양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11시15분쯤 J-얼러트(일본 전국순시경보시스템)를 통해 "방금 전 미사일은 오후 10시55분쯤 태평양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피령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이날 오후 10시46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오키나와현 방향으로 발사했다면서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현재까지 북한의 이번 발사로 보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위성 관계자는 NHK에 이 발사체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오는 22일부터 12월1일 사이에 위성로켓을 발사한다고 21일 일본 정부에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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