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가발 쓴' 차인표, 입술 쭉…신애라 질색 "아들 같은 남편"
뉴스1
2023.11.22 17:36
수정 : 2023.11.22 17: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난잘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캡모자에 가발을 쓴 차인표는 신애라는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으며, 이를 본 신애라는 질색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또한 2005년, 2008년에 각각 공개 입양한 딸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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