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버킹엄 궁전 국빈 만찬 함께해 영광"
뉴스1
2023.11.23 07:59
수정 : 2023.11.23 07: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버킹엄 궁전 국빈 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특별한 한국 국빈 만찬에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영국 왕실이 수여한다. 대영제국훈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가 가장 낮은 5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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