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월드컵 다음 상대 태국, 새 사령탑에 일본인 유력
뉴시스
2023.11.23 10:01
수정 : 2023.11.23 10:01기사원문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 이시이 감독 선임할 듯
태국축구협회는 23일 독일계 브라질 사람인 알렉상드르 폴킹 감독을 경질했다.
2021년 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폴킹 감독은 2021년과 2022년 아세안축구연맹(AFF)컵 우승을 이끌었다.
태국은 C조에서 한국, 중국, 싱가포르와 경쟁한다. 현재 조 2위지만, 2024년 3월 한국(2승)과 2연전이 예정돼 중국(1승1패)에 잡힐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 2차 예선은 조 2위까지 최종예선에 오른다.
새 사령탑으로는 일본인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유력하다.
이시이 감독은 최근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태국 축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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